경제인문사회연구회 공동세미나 개최

경제인문사회연구회 공동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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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연구원과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21일 경제분야를 중심으로 대전.세종.충청의 초광역권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대전세종연구원 2층 ICT 이노베이션 스퀘어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설립 25주년을 맞아 2024년까지 진행하는 ‘NRC 기획 3년 연속 심포지엄’의 두 번째인 연구회 25주년 기념 제2차 심포지엄 의제를 심도 있게 사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영진 대전세종연구원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정해구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의 환영사, 오재학 한국교통연구원 원장, 이석봉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 김현기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 사무국장, 이인환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정책본부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발제는 이호 한국교통연구원 철도교통연구본부장의 ‘초광역 경제권 실현을 위한 충청권 광역철도망 역할과 추진 전략’ 발표에 이어 안용준 대전세종연구원 세종연구실장의 ‘초광역협력사업 기반의 초광역권 발전방안 : 산업분야 중심’을 주제로 진행됐다. 김영진 원장은 "이번 세미나에서의 의견 교류가 초광역권 주요 이슈와 동향을 파악하고 광역지자체 균형발전 전략 마련을 위한 연구 분야 협력거버넌스의 시작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해구 이사장은 "국가균형발전 관련 논의가 많이 이루어져 왔고 초광역권과 메가시티 건설을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는 공감대가 어느 정도 만들어졌다고 생각한다"며 "오늘 세미나가 그 구체적인 실현 방법을 논의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출처 : 충청매일(https://www.ccdn.co.kr)
첨부파일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세미나.jpg (211KByte / 다운로드: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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